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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5일 한국어연수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세계문화유산(UNESCO)인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하여 한국 최초의 집성촌의 모습과 고택 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한지공예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이어진 한국어연수과정 간담회를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에 대한 소감을 듣고,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